행사 주제 - 타이포잔치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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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주제

타이포그래피와 사물(Typography and Objects)

타이포그래피란 원래 ‘활자 사용법’이지만, 오늘날의 타이포그래피는 ‘모든 것의 사용법’이다.
‘활자’만을 재료로 삼았던 타이포그래피는 이제 그림, 사진, 기호, 움직임, 소리 등 ‘모든 것’을 재료로 삼는다.

<타이포그래피와 사물>은 ‘활자’와 ‘모든 것(사물)’에 관여하는 타이포그래피의 현재에 대해서다.
타이포그래피에 관련된 사물들의 목록, 사물로 변환시키는 것, 이름을 붙이는 것, 사물로 하는 타이포그래피,
시간에 의해 생성되는 사물들에 대해서이며, 시작과 끝이 없이 순환하는 사물과 타이포그래피의 공통점에 대해서다.

타이포잔치 2018-2019: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예술감독

진달래&박우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