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내용
워크숍1
일시
2016.10.03 – 10.06
장소
문화역서울284 귀빈실
주제
글자, 몸의 움직임으로 해독하다
진행
리더: 테드 데이비스(Ted Davis)
모더레이터: 권민호
도우미: 정유진, 정소담
목적
몸과 글자의 상호작용을 통해 몸을 자유롭게 도구화하여 조형적으로 새롭고 확장된 타이포그래피 작업을 경험하도록 구성한다
내용
다양한 공간, 상황 속 사람들의 몸의 움직임을 관찰하여 재현해보기도 하고 특정 단어를 보고 느끼는 감정을 움직임으로 표현해보는 키네틱센서 프로그램을 활용한 인터랙션디자인 워크숍. 개개인의 콘셉트에 맞게 확장된 조형의 타이포그래피를 만들고 그 과정을 음성과 함께 영상으로 제작한다.


워크숍2
일시
2016.10.03 – 10.06
장소
문화역서울284 귀빈실
주제
형태에서 그래픽으로: 기억이 만들어내는 매커니즘
진행
리더: 한셔 반 할렘(Hansje van Halem)
모더레이터: 채병록
도우미: 정승아, 지연희
목적
몸에 대한 개별 사건과 주관적인 경험, 감각을 시각언어인 그래픽 디자인을 활용하여 소통함. 문자를 활용한 타이포그래피를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내용
몸이 가진 다양한 형태를 눈이라는 신체 일부를 활용, 현미경으로 바라본 듯 극대화하여 러프한 형태를 스케치하고 그것을 점차 발전하고 다듬어 그래픽 디자인 결과물로 만드는 작업. 최종 작업물을 엮어 책으로 제작하고 리소프린트 기법을 활용하여 아날로그적 표현을 극대화한다.


워크숍3
일시
2016.10.03 – 10.06
장소
문화역서울284 RTO
주제
도구로서의 몸: 조건과 생성의 디자인
진행
리더: 모니커 스튜디오(Moniker Studio)
모더레이터: 허민재
도우미: 이희승, 정다예
목적
타이포그래피의 영역을 종이, 책 등의 2D 영역에서 벗어나 3D 퍼포먼스로 확장한 참여형 워크숍으로 몸을 도구로 사용함으로써 다양한 언어적 가치와 의미를 심도 깊게 탐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내용
“The Living Countdown”
정해진 규칙을 바탕으로 몸을 움직여 글자와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퍼포먼스 작업. 퍼포먼스를 위한 콘셉트를 정한 후, 몸을 도구로 활용하여 놀이의 규칙을 만들고, 다양한 재료와 아이디어로 풍성한 영상을 제작한다.


워크숍 인 워크숍
일시
2016.08.08 – 08.22
장소
홍익대학교
진행
안병학, 권민호, 채병록, 허민재
내용
12개 대학의 디자인과 학부 및 대학원생 21명을 모집·선출하여 프리비엔날레 본 워크숍 진행 전 ‘몸’이라는 주제에 대해 자유롭고 실험적으로 해석하고,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몸’을 주제로 한 글자와 이미지표현을 1인당 2점의 작품으로 제출, 오픈스튜디오를 통한 결과물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