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텍스트
문자를 다루는 활동으로써의 타이포그래피는 시각예술과 언어예술의 이중적 소석을 띄게 된다. 시각예술과 언어예술의 중첩지대에서 타이포그래피가 발휘하는 문학적 역할에 초점을 두어 조명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