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포잔치 2013
서울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8월 30일 – 10월 11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없음

문화역서울 284
100-162 서울특별시 중구 통일로 1번지
전화 02-3407-3500
팩스 02-3407-3510

twitter@typojanchi
facebook.com/typojanchi2013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크레딧

타이포잔치 2013 사무국
110-2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53
혜영회관 5층
전화 02-398-7945
팩스 02-398-7999
이메일 typojanchi@kcdf.kr

타이포잔치 2011

English / 한국어


홀수도 짝수도 아님
 
2005/2011
오프셋
크기 가변 (접지 시 최대 17 x 24 cm)
공동 디자인: 마누엘 레더

1권:
2005
인쇄물 23장
프랑크푸르트: 리볼버

2권:
2011
인쇄물 30장
베를린: 봉 디아 비아 타르드 보아 노이트


마리아나 카스티요 데바
1975년생, 멕시코

마리아나 카스티요 데바의 작업은 작가 자신이 표현한 대로 ‘언어를 향한 만화경 같은 접근’, 즉 다른 창작 분야는 물론 인류학이나 고고학 같은 여러 분야의 방법론을 끌어들이고, 세계를 묘사하는 다양한 방법을 서로 충돌시켜 다면적 시각을 창출하는 특징을 보인다. 2005년에 그가 기획한 «홀수도 짝수도 아님»(영어 원제는 거꾸로 읽어도 같은 뜻으로 통하는 회문이다)은 여러 분야 전문가를 초대해 “쓰이지 않은 책들의 책”을 만들어낸 작업이다. 존재하지 않는 책의 표지 23개가 한데 모인 그 책은 고고학, 현대적 조경, 마술, 기술사, 신비주의, 관광 안내, 자서전, 문서 보관 기법, 움직이는 산 등 다채로운 주제를 다룬다.

2011년 베를린 그림 미술관과 덴마크 로스킬레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동명 전시에 맞춰 발행된 «홀수도 짝수도 아님» 2권은 작가가 선정한 미술가, 큐레이터, 저술가, 디자이너 등이 참여해 30권의 가상 책 표지가 한데 엮인 증보판으로 만들어졌다. 그 주제는 출간되지 않은 기억, 열대 기후, 내부 계보학, ‘E’자가 어디에나 있는 이유, 진실의 맛, 존재의 향기, 현대적 폐허, 추기경과 뻐꾸기의 대화 등에 이른다.


마리아나 카스티요 데바는 베를린에 거주하며 활동하는 작가다. 최근 개인전이 열린 미술관으로는 런던 치즈네일 갤러리와 글래스고 현대미술 센터(2013), 롱비치 라틴아메리카 미술관(2010), 쿤스트할레 장크트갈렌(2009) 등이 있으며, 참여한 전시로는 13회 카셀 도큐멘타(2012), 54회 베네치아 비엔날레(2011), 취리히 미그로스 현대미술관(2010), 디트로이트 현대미술관(2010), 아테네 비엔날레(2009), 마니페스타 7(2008) 등이 있다. 2012년에는 취리히 미술상을 수상했고, 2013년에는 베를린 국립미술관 젊은 예술가 상 후보로 지명되었다.

마리아나 카스티요 데바-3

마리아나 카스티요 데바-5

마리아나 카스티요 데바-6

마리아나 카스티요 데바-8

© 타이포잔치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