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윤석은 홍익대학교와 미국 예일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다. 2006년부터 다국적 스튜디오 베이스의 뉴욕 사무실에 근무하면서 세비야 비엔날레, 광주 비엔날레, 개고시언 갤러리, 스탠드, 그린힐 협동조합, 웰슬리 대학교, 뉴욕 어린이 미술관, 세인트루크 오케스트라를 위한 브랜딩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11년 서울에 돌아와 스튜디오 ‘프랙티스’를 운영하며 아이덴티티와 전시, 책, 인쇄물을 디자인하고 있다. 대표적인 클라이언트로 백남준 아트센터, 월간 디자인, 신문박물관, 광주 비엔날레, 홍콩 갤러리 페로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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